마케팅을 시작하려고 하면 광고 채널부터 고르기 쉽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알리고 누구에게 어떤 행동을 기대하는지 정리되지 않았다면 제작과 운영 범위도 흐려집니다. 상담 전에는 완성된 제안서를 만들기보다, 지금 알고 있는 내용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질문을 한 장에 적어보세요.
먼저 이번에 알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적습니다. 회사가 하는 일을 모두 나열하기보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과 실제 제공 조건을 구분합니다. 새 소식이 무엇인지, 고객에게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무엇인지 적고 확인이 필요한 가격·구성·일정은 별도 항목으로 남깁니다.
고객과 다음 행동을 정리하기
다음은 고객입니다. 처음 보는 고객인지, 이미 알고 있는 고객인지, 구매를 검토하는 개인인지, 자료를 확인하는 기업 담당자인지에 따라 질문이 달라집니다. 실제로 자주 받은 질문과 상담에서 설명한 내용을 모으면 문구와 촬영 주제를 정할 때 도움이 됩니다.
목적은 고객이 이어서 할 행동으로 적어봅니다. 상품 내용을 읽기, 매장 방문 준비, 서비스 문의, 실제 구매처럼 서로 다른 단계가 있습니다. 게시물 클릭과 상담 접수를 같은 결과로 합치지 말고, 이번에 준비한 페이지에서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